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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송혜교한테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 명대사를 만들어냈던 드라마
송혜교, 원빈, 송승헌, 문근영 등 출연진도
지금 봐도 진짜 충격적으로 예쁘고 잘생겼다
스토리도, 눈도 즐거웠던 드라마
명장면들이 좀 있는데
명장면마다 이 노래가 흘러나와서,
많이 들었던 노래이다
가을동화와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이지 않을까 싶다
정일영-기도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 걸 아나요
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네게 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 가까이 기대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 겹살 느끼는 지금 이 순간처럼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 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닿는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것 내게 없단 걸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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