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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진짜 여수에 가서 밤바다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최고일 것 같은 그런 노래다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 내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 것 같은 그런 노래 아직 난 여수를 가본 적도 없는데 이 노래 때문에, 여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해봤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노래 때문에 여수에 가본 사람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한다 여수에서 상이라도 줘야되지 않을까 싶다 어찌 장범준은 25살 나이에 이런 감성을 가졌었을까 변함없이 참 좋은 노래 꼭 여수 뿐만이 아니라 한적한 곳에서 가만히 들어도 참 좋을 노래 장범준-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 2022. 9. 29.
장범준-잠이 오질 않네요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랑 동급으로 좋아하는 노래다! 처음에 장범준 노래인 줄 몰랐는데 약간 옛날 느낌도 나고 무엇보다, 갈라진 목소리가 압권인 노래 감정이 너무나도 잘 느껴지고 목소리 자체가 악기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 노래이다 슬프기도 하면서, 설레는 마음, 애절한 느낌까지. 감성이 하늘을 찌르는 노래 옛날 그 김광석을 떠올리게하는 노래였다 장범준-잠이 오질 않네요 당신은 날 설레게 만들어 조용한 내 마음 자꾸만 춤추게 해 얼마나 얼마나 날 떨리게 하는지 당신이 이 밤을 항상 잠 못 들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2022. 9. 26.
장범준-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로 2019년 8월에 발매된 곡! 난 드라마 보다가 말긴 했지만.. 노래도 워낙 유명했던 탓에 어딜 가나 이 노래가 나왔었던 기억이 난다 드라마 속에서는 주인공이 이 노래를 싫어하는 설정으로 나온다 나도.. 사실 한때 어딜 가나 이 노래가 나와서 좀 질렸던 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괜찮은 거 같다 장범준-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와 가는 집 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볼까 용기 내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가는 ..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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