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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4

[김창옥 교수] - 하루 24시간 중 스스로와 대화한 시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인간은 재미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지만 힘들 때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고 한다 여자분들은 길에서 자빠질 때, 예쁜 옷을 입고 자빠지는데 놀라운 건 내가 자빠지는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너무 창피하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며 집이 이쪽인데 반대쪽으로 가고 그 와중에 저기서 남자들이 " 피 난다! " 보통 창피해서 아픈 건 못 느낀 채 벌떡 일어난다고 한다 나도 예전에 그런 적 몇 번 있었다 특히, 교통사고 났을 때 ㅠㅠ 아픈 걸 뒤로하고 회사에 억지로 갔더니 너무 아파서 울고, 결국 3달 가까이 병원에 입원했었던 게 기억이 난다,, 넘어졌을 때는 억지로 벌떡 일어나면 안 된다고 한다 창피하다고 벌떡 일어나려고 하면 다시 또 넘어져서 더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쩌면 우리 인생과도 비슷하다 마음이 넘어졌.. 2022. 1. 7.
김창옥 교수 -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의 특징, 닥치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마세요 마음이 건강해지는 방법 건강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탈이 없고 튼튼함] 굳세다 건 / 편안하다 강 내면세계가 건강한 사람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 계절의 변화를 알기 시작한다고 한다 가을이 되면 이런 분들이 있다고 한다 " 이제 와아~ 아침저녁으로 가을이네~ " 최근에 그런 느낌을 받았거나 그런 멘트를 했다면 건강한 거고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여러분과 관계 맺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내면 세계가 건강할수록 감수성이 좋고 계절의 변화를 인지하고 인식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면의 건강을 잃으면 계절의 변화를 2개를 알아낸다고 한다, 덥다 춥다 꽃은 언제 아름답냐면 당신 안에 꽃이 있을 때 사람은 꽃밭으로 가면 자기 안에 꽃을 발견할 수도 있다고 한다 건강해지면 자연을 보고, 자연에 계속 가다 .. 2022. 1. 6.
[김창옥 교수] 세바시 15분 / 상처와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캐나다에서 조사를 한번 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가장 위험한 순간이 언제인지 구체적으로 한 사람에게 질문을 하면 공포를 느끼게 돼있다고 한다 외국인도 마찬가지다 크게 4가지 깊은물에 들어갔을 때?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어두운 밤에 혼자 있을 때? " 대중 앞에서 말하라고 할 때"라고 한다 외국사람들도 그때가 가장 힘들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은 그럼 얼마나 더 힘들까 어떤 여대에 몇 년 전에 강의를 했었는데 발표하면 점수 준다고 하는데도 서로 하기 싫어서 미룬다고 한다 이거 두 번 깻잎 세 번 남 앞에서 말 잘할 사람은 눈동자만 봐도 딱 안다고 한다 눈에 총기 있는 여학생이 있다며, 이 친구는 발표하라고 시키면 빼질 않으며 바로 예 알겠습니다. 대답과 함께 걸음걸이도 당당하고 인사도 딱 하고, .. 2022. 1. 5.
[김창옥 교수] 세바시 15분 /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김창옥 교수는 내가 좋아하는 강사이다 김미경 강사님은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아실 테고, 김창옥 교수는 모르는 분도 있을 테지만 요즘은 거의 웬만큼 아실 것 같다 말도 재치 있게 잘하시고 유머감각이 좀 있으신 분이라 딱딱하지 않고 재밌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볼 수 있었던 유일한 강사이다 인생에 도움도 많이 되는 것 같다 똑같은 강의를 한 5번은 본 것 같다 일한 지 11년이 됐고 5년 6년을 재밌게 강의했다고 한다 도중 멘트나 강의 내용이 안 겹치게 하려고 신경 쓰다 보니 그게 은근 스트레스라고 한다 유튜브에 어떤 놈이 겹친다고 했다며 ㅋㅋ 한 6년에서 7년 정도 강의를 하니 우울증이 오는 거 같았다고 한다 이렇게 어설프게 착한 사람이 우울증에 잘 걸린다며 며느리 중에서도 착한 며느리들이 우울.. 202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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