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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OST,사연84

선우정아-고양이(Feat.아이유) 괜찮은 노래 발견!!!!!!!!!! 집사들을 위한 노래가 아닐까 싶다 선우정아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며, 최우수 팝(음반) 부분을 수상하여 2관왕 달성도 했던 가수! 고양이가 떠올라 귀엽기도하고 고양이의 느낌이 조금 묻어나서 좋은 노래 어릴 때는 고양이가 참 무서웠는데, 나이 들면서 고양이에 대해 알게 되고 키워보니 고양이에게 푹 빠져버린지 8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냥 보기만 해도 엔돌핀이 나오쟈나~ 고양이는 사랑이니까 '-' ~ 앞으로 자주 들어야지 선우정아-고양이(Feat. 아이유) 다시 생각해봐 이게 우리 최선은 아닐 거잖아 왜 애써 네 맘을 숨겨 자 나를 봐 이렇게 금방 낚이는 시선 좀 더 가까이 그렇게 말고 이렇게 포근하게 작은 내 심장 소리에 감동하게 함께 좀 더 있자 네가 나타나기 전.. 2022. 10. 14.
체리필터-낭만고양이 2002년 8월에 발매된 노래 체리필터의 대표곡이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노래방에서 상위권을 할 만큼 애창곡으로 많이 불리는 노래다 노래도 신나고, 가사 자체가 밤에 한적하게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며 가만히 낭만을 즐기는 느낌이라 괜히 기분도 좋아지는 노래 가창력이 돋보이고, 아직까지 20년 넘게 해체 위기나, 불화, 멤버 교체가 없는 그룹이기도 하다 내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더 눈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어릴 때 추억도 회상할 수 있는 오랜 추억이 깃든 노래라 노래방을 가지 않더라도, 한 번쯤은 듣게 되는 거 같다 체리필터-낭만고양이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 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2022. 10. 13.
에픽하이-우산(Feat.윤하) 가을비도 내리고~ 갑자기 생각난 노래 에픽하이-우산(Feat. 윤하)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텅 빈 방엔 시계 소리 지붕과 입 맞추는 비의 소리 오랜만에 입은 coat 주머니 속에 반지 손 틈새 스며드는 memory 며칠 만에 나서보다는 밤의 서울 고인 빗물은 작은 거울 그 속에 난 비틀거리며 아프니까 그대 없이 난 한쪽 다리가 짧은 의자 둘이서 쓰긴 작았던 우산 차가운 세상에 섬 같았던 우산 이젠 너무 크고 어색해 그대 곁에 늘 젖어있던 왼쪽 어깨 기억의 무게에 고개 숙여보니 버려진 듯 풀어진 내 신발 끈 하나 곁엔 오직 비와 바람(없다) 잠시라도 우산을 들어줄 사람 and I cry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2022. 10. 7.
바이브-사진을 보다가 2003년 발매된 바이브의 앨범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 잊으려고 사진을 찢는데 추억이 자꾸만 떠오르고.. 이별의 아픔이 너무나도 잘 느껴지는 슬픈 노래 이후에 다비치, 윤민수 등 리메이크도 하며, 많은 가수들이 뒤를 이어 부르기도 했다 바이브 노래는 참 좋은게 많은데 요새 이런 감성적인 노래가 뜸한것같다 바이브같은 노래 또 없나 바이브-사진을 보다가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난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찢어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만약 네가 딴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줄 거라고 난 너 .. 2022. 10. 5.
[악의꽃❤❤❤OST] 신용재-Feel you 10.1~10.3 쉬는 내내 유일하게 최초로 다 본 드라마 악의 꽃 난 우영우도 8화까지만 보다 말았는데.. 솔직히, 내 기준... 그 유명한 시그널을 이긴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감정이 풍부하고, 또 그 감정을 세세하게 다루는 것 같아서 무엇보다, 이준기라는 배우에 대해 한번 더 매력을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됐고 인터넷에서 하도 명작, 인생 드라마라는 평이 자자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 그 이상이었다 보통 나는 한국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내용도 워낙 뻔하고.. 짐작하기도 쉽고 그래서 잘 안 보는데 악의 꽃은 그냥 미쳤다 이준기, 문채원, 그 외 배우들.. 진짜 너무 좋았던 드라마.. 아무래도 내 인생 드라마가 된 듯하다! 여운이 너무 길다 근데 드라마에 비해서 노래가... ㅜㅜ좀 아쉽긴 하.. 2022. 10. 3.
장범준-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진짜 여수에 가서 밤바다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최고일 것 같은 그런 노래다 사람 없는 한적한 곳에 내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받는 느낌이 들 것 같은 그런 노래 아직 난 여수를 가본 적도 없는데 이 노래 때문에, 여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해봤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노래 때문에 여수에 가본 사람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한다 여수에서 상이라도 줘야되지 않을까 싶다 어찌 장범준은 25살 나이에 이런 감성을 가졌었을까 변함없이 참 좋은 노래 꼭 여수 뿐만이 아니라 한적한 곳에서 가만히 들어도 참 좋을 노래 장범준-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 2022. 9. 29.
장범준-잠이 오질 않네요 이 노래는, 노래방에서 랑 동급으로 좋아하는 노래다! 처음에 장범준 노래인 줄 몰랐는데 약간 옛날 느낌도 나고 무엇보다, 갈라진 목소리가 압권인 노래 감정이 너무나도 잘 느껴지고 목소리 자체가 악기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 노래이다 슬프기도 하면서, 설레는 마음, 애절한 느낌까지. 감성이 하늘을 찌르는 노래 옛날 그 김광석을 떠올리게하는 노래였다 장범준-잠이 오질 않네요 당신은 날 설레게 만들어 조용한 내 마음 자꾸만 춤추게 해 얼마나 얼마나 날 떨리게 하는지 당신이 이 밤을 항상 잠 못 들게 해 매일 같은 밤 너를 생각하면서 유치한 노랠 들으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오오 난 너를 기다리면서 유치한 노랠 부르며 심장이 춤을 추면서 워 나를 떨리게 하나요 그대 왜 나를 설레게 하나요 자꾸만 오늘도 잠.. 2022. 9. 26.
장범준-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로 2019년 8월에 발매된 곡! 난 드라마 보다가 말긴 했지만.. 노래도 워낙 유명했던 탓에 어딜 가나 이 노래가 나왔었던 기억이 난다 드라마 속에서는 주인공이 이 노래를 싫어하는 설정으로 나온다 나도.. 사실 한때 어딜 가나 이 노래가 나와서 좀 질렸던 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괜찮은 거 같다 장범준-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 거야 스쳐 지나간 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 거야 다와 가는 집 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 거야 한번 연락해볼까 용기 내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 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가는 ..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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