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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OST,사연84

때려 OST [KCM-알아요] 2003년에 나왔던 때려라는 드라마 OST다 출연진은, 신민아, 주진모, 성시경, 소이현, 김빈우, 등 나왔는데 그때 당시엔 주진모가 나름 잘생겼어서 꾀 인기가 많았었던 거로 기억한다 사실 나는 드라마는 보진 않았는데 이 노래는 워낙 많이 귀에 꽂혀서 드라마는 안 보고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던 것 같다 때려라는 드라마 당시, 주진모는 30살 정도 됐었는데 비주얼이.. ㄷㄷ 잘생기긴 했다 드라마도 나름 핫했던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인생 드라마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중에 시간 날 때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다 KCM-알아요 매일 세상에게 묻곤 했어 너를 사랑해도 되는 건지 내게 그때마다 돌아온 건 이별이란 눈물뿐 너만 행복하게 해 준다면 내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잠시 너를 떠나 있을 때도 남겨진 건 슬.. 2022. 7. 2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Part 2 [선우정아-상상] 요즘 핫하디 핫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나는 원래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 어두운 드라마도 너무 많이 나오고, 내용도 뻔해서.. 사실 개인적으로 한국드라마 별로 안 좋아한다 ㅜㅜ 미드도 안좋아하고~ 미드는 그나마,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건 재밌는 것 같은데 너무 길어서 보다가 지쳐서 안 봤고 그냥 어둡거나 식상한 내용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난 확실히 영화도 해외파인데, 재밌는 영화를 보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느껴지는 특유의 전율? 그런 게 있는데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선 그런게 사실 없어서 아무리 주변에서 재밌다고 해도 1~2화 보고 지루해서 그냥 꺼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우영 우는 뻔하지 않은 내용이라, 거의 1년 만에? 요즘 너무 잘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2022. 7. 23.
산이,레이나-한여름밤의 꿀 여름에 들으면 좋은 노래 중 하나! 산이, 레이나-한여름밤의 꿀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 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 밤하늘에 별 취한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om 정말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어? 나 똑같지 뭐 그냥 열심히 일했어 넌 어때 그때 그 사람 계속 만나 헤어졌구나 미안 괜한 얘기 꺼내 어쨌든 반가워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여기까지 왔네 우리도 근데 어쩜 넌 하나 변함없이 여전히 예쁘네 던진 농담 반 진담 반 왜 말 돌리는데 술 때문인건지 아니면 부끄러운 건지 빨개지는 볼 너 생각나 로 피어나는 추억의 화원 색색 아련한 이야기 꽃 웃음꽃 I want .. 2022. 7. 22.
손승연-다시 너를 2014년에 나왔던 곡으로, 개인적으로 나는 이 노래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안 떠서 너무 아쉬웠던 곡이다 손승연은 보이스코리아 시즌 1에서 우승했으며, 폭발하는 고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립박수와 찬사를 받았음에도 개인적으로 나오는 앨범은 그렇게 뜨지 못했던 것 같다 노래도 좋고,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파워풀한 고음 대박 났을 법도 한데.. 왜 못떳을까 싶은 너무 아쉬운 곡 심지어 뮤직비디오도 좋았다, 사랑, 재회, 재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노래인데 너무 좋은데.. 노래를 워낙, 잘하다 보니 불후의 명곡에서도 꾀 나왔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안 보인다 앗 검색해보니 아스터, 손승연 - Fine Again라는 노래가 최근에 나온 거로 확인된다 다행이다 아직 활동해서ㅠㅠ! .. 2022. 7. 19.
마야-나를 외치다 옛날에 마야 노래, 좋은 게 참 많았는데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는 것 같다 아이돌이 넘치는 요즘 가사가 너무 뻔한 사랑얘기들로만 가득한 거 같아서 식상하게 느껴지는데 다 어디로 갔을까 그때 당시엔 어렸을 때라 그냥 노래가 좋다 라는 생각만 했지 지금 보니 마야가 예쁘고 멋있게 느껴진다 흔하지 않은 힘 있는 목소리, 창법, 그립다. 옛날 그 시절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뭐 인생 살다가 한 번쯤 들으면 은근 위로가 되는 노래 같다 마야-를 외치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 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 2022. 7. 18.
올인OST-[박용하-처음 그 날처럼] 故박용하의 노래이다 올인은 2003년에 방영했던 송혜교, 이병헌, 지성이 나왔던 드라마로 아역배우가, 한지민, 진구 캐스팅도 엄청 났었던. 스토리랑 퀄리티 있었던 드라마였다 박용하는 처음에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박용하라는 게 밝혀져 무대에 직접 서기도 했는데. 박용하는 연기도 했고,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도 많이 본거 같은데 기억에 남는 건 러빙유, 유진, 이유리도 나왔던 기억이 뚜렷하게 난다.. 러빙유 노래도 좋은데 ㅠㅠ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얼굴도 잘생겼고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갔을까 그가 하늘나라로 떠나간 지 벌써 1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때 좀 충격이었는데 나이도 33살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 내 기억 속에 뚜렷하게 남은, 연예.. 2022. 7. 14.
종현-혜야(Y Si Fuera Ella) 샤이니의 故종현 노래 실력도 출중했고, 좋았는데 실력 있는 좋은 가수였는데, 착하다고 소문이 자자 했던거같기도 하고.. 어느 날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노래를 듣고 있자면.. 음 자기 자신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아서 뭔가 더 슬프게 들리는 노래다, 애절하고.. 슬픈노래 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 연예인이란, 겉으론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속은 너무 힘든 직업 같다 종현-혜야 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이야 언젠가 아주 먼 그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2022. 7. 13.
헤이즈-밤하늘의 저 별처럼[브람스를 좋아하세요?OST] 2020년 9월 27일 발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드라마 OST로 나왔던 곡이다 헤이즈&펀치가 함께 불러서 좋았던 노래. 전에 아마스빈에서 음료 기다리다가, 옆 미용실에서 큼지막히 흘러나오던 노래 목소리가 너무 맑고 예뻐서 귀에 확 꽂히면서 대체 저노래가 뭐지??? 하고 계속 귀담아 듣고 너무 좋길래, 찾아보니 이 노래였다 그래서 한동안 들었던 것 같다 처음 듣는 순간 노래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가사도 너무 예쁘다 뭔가 밤하늘에 별이 가득한 곳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 어떤 기분 일까... 생각만 해도 색다르고 뭔가 감수성이 폭발할 거 같고. 노래가 너무 내 스타일이다! 이런 노래 또 안 만드나!!? 음색 깡패.. 헤이즈&펀지-밤하늘의 저 별처럼 처음 너를 만난 그 모든 순간이 쉬지 않고 생각나 나에게로..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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