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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분2

고양이가 털을 세우는 이유는 뭘까? 가끔 고양이가 몸 전체 털이 부풀어 오르면서 바짝 스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를 꼬리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양이의 감정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고양이 털 뿌리 부분에 입모근이고 불리는 근육이 수축하면서 털이 수직으로 세워지는데 사람이 닭살 돋는 느낌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심박수가 오르고,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나타나는데 고양이가 의도적으로도 할 수가 있다 털이 짧은 단모종에서 잘 세워지고, 티가 많이 난다 장모종은 털이 길고 무겁기 때문에 세워져도 잘 티가 나지 않는다 1. 화남 화가 난 경우에 털을 바짝 세운다 혹은 화가 난 상대와 싸우려고 할 때 자신의 몸을 크게 부풀려서 위협적으로 보이게 하기도 한다 아래와 같은 행동도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등을 둥글게 굽힌다 - 귀를 뒤로 젖힌다 -.. 2022. 2. 4.
고양이 동공은 왜 확장됐다가 수축할까? 고양이를 보게 되면 동공이 수축하고, 확장하는걸 흔히 볼 수 있다 단순하게 넘기는 것이 아니라, 수축과 확장함에 따라 건강과 기분을 예측할 수 있다 사람처럼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더욱더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알아두면 고양이를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우는 거에 필히 도움이 될 것이다 고양이의 동공의 크기는 빠르게 변화하며 가끔은 홍채 전체를 가릴 정도로 커지기도 한다 가끔은 실처럼 가느다랗게 수축하는데 보통 평상시의 상태, 나른하거나 잠이 오거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때는 수축한다 또, 동공은 빛을 감지하고, 망막에 오는 빛의 양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강한빛이 들어오게 되면 동공이 작아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확대된다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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