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나를외치다1 마야-나를 외치다 옛날에 마야 노래, 좋은 게 참 많았는데 요즘엔 이런 노래가 없는 것 같다 아이돌이 넘치는 요즘 가사가 너무 뻔한 사랑얘기들로만 가득한 거 같아서 식상하게 느껴지는데 다 어디로 갔을까 그때 당시엔 어렸을 때라 그냥 노래가 좋다 라는 생각만 했지 지금 보니 마야가 예쁘고 멋있게 느껴진다 흔하지 않은 힘 있는 목소리, 창법, 그립다. 옛날 그 시절 이 노래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뭐 인생 살다가 한 번쯤 들으면 은근 위로가 되는 노래 같다 마야-를 외치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 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 2022.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