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OST,사연84 [Alan Walker, K-391, Emelie Hollw - Lily] 가사,해석 해외에서 2019년 즈음 인기가 많았던 곡, 유튜버 J.Fla님이 커버해서 부른 노래 듣고 내 스타일이라 종종 듣는 노래다 Alan Walker, K-391, Emelie Hollw - Lily 릴리는 어린 소녀였어 크고 넓은 세상을 두려워했어 그녀는 성벽 안에서 자랐어 지금 그녀는 도망치려고 해 그리고 석양 지는 밤에 그녀는 숲 속으로 도망쳤어 혼자 두려워하면서 그들은 그녀에게 경고했어, 그곳에 가지 마라 어둠 속에 숨어 있는 생물들이 있다고 그리고 뭔가가 조금씩 다가왔고 그것은 그녀에게 말했어 걱정하지 말고 내가 가는 어디든 따라와 낮은 계곡 혹은 산꼭대기더라도 네가 꿈꿔왔던 모든 것을 너에게 줄 테니 그냥 들여보내 줘 네가 바라던 모든 것이 마법처럼 되어야 해 네가 들은 이야기는 나로 인해 안전할 .. 2022. 4. 22. 명탐정코난 10기 오프닝 OST - [애쉬그레이-Hello mr. My yesterday] 명탐정 코난 10기 오프닝 OST 중간에 랩도있고, 번역 자체가 잘되어있다 애니 노래가 좋은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흔한 가요에서 나오는 사랑타령이 없어서 좋다 인생에 대해서 뭔가 시적으로 표현하는 느낌이랄까? 애쉬그레이-Hello mr. My yesterday Hello mr. My yesterday Hello mr My yesterday 전해주지 않을래 꿈이 이뤄지는 그때 꼭 다시 만나자고 미치도록 내달려도 앞이 보이지 않아 덩그러니 홀로 남겨져 길 위에 털썩 주저 않아 애써 눈물을 참으려 했어 초라한 내가 싫어서 정말 묻고 싶은 단 한가지 만약 신이 내 곁에 있다면 행복의 의미를 내게 가르쳐줘 저마다의 길을 걸어가며 제 각각의 노래를 부르며 날 부러워한 My friend 정작 내세울 것 하나 없는.. 2022. 4. 21. 명탐정코난 5기 오프닝 OST - [유리-바람의 라라라] 이 노래는 안 지 얼마 안 됐는데 유튜브 보다가 좋다는 댓글이 있길래 들어봤다 뭔가 봄이랑 어울리는 그런 노래 같다 맑고 날씨 좋은 날 들으면 좋은 노래 봄에 바람 부는 그날에 활짝 핀 벚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하나둘씩 떨어지는 느낌이 어울리는 노래 아련 아련해진다 애니 OST들은 생각날 때마다 종종 1년에 한 번? 2년에 한번 꼴로 듣는 것 같은데 이 노래도 리스트에 추가해야겠다~ 유리-바람의 라라라 바닷바람에 너의 향기를 느껴 은빛 파도에 우리 둘 녹아 버릴 것만 같아서 웃죠 이대로만 시간아 멈춰다오 모든 게 다 내게는 그댈 위한 시간 같아요 잡은 손 놓지 마 함께 걸어갈 거야 빛나는 계절에 도착한 미래에 방황하지 않고 내 눈빛을 바람의 라라라 넘쳐 버릴 듯한 불안에 눈물을 감춘 어제에 그때가 다시.. 2022. 4. 20. 명탐정코난 3기 오프닝 OST - [쥬얼리-꿈을 향해] 명탐정 코난 3기 오프닝 OST 이 노래도 2기랑 동일하게 주얼리가 불렀다 이 노래도 인기가 많았고, 유명한 곡이다 2기보다 노래 길이도 좀 더 길다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뜻으로 솔직히, 요즘 나오는 왠만한 가요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가사도, 음도 그냥 내 취향이다 코난의 비밀스러운, 부분과 자기 자신을 남도일이라고 하지 못하고 미란이 앞에서 숨겨야만 하는 미란이와 코난의 슬픈듯한 아련하고 뭔가 만나고 싶지만 만나지 못하는? 그런 감정선들이 잘 느껴지는것같아서 더욱더 좋게 느껴진다 주얼리 - 꿈을 향해 그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꿈들을 요즘 들어 자주 본다며 풀이 죽은 나를 보며 아무런 말 없이 주머니 속의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그대 누구보다 더 활짝 피어나려는 꽃처럼 슬픈 빗물에 젖어도 .. 2022. 4. 19. 명탐정코난 2기 오프닝 OST - [쥬얼리-Puzzle(퍼즐)] 20~30 세대는 다 아는 애니! 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오프닝 OST는 내가 아는 것만 10개가 넘는데 하나하나 빠트릴 거 없이 노래가 꽤 좋아서 차후에 하나씩 다 써보려 한다~ 명탐정 코난 2기는 옛날 주얼리가 일본판 원곡을 더빙해서 불렀는데 초점 없는~ 시작 도입 부분부터 좋게 느껴지는 노래다 드럼이랑 악기들로 끌어올리는 부분부터 뭔가 소름 돋는 명곡이다 하다못해 가사마저도 감성적이고 좋다 ㅠㅠ 일본은 왜 이렇게 노래마저도 잘 만드는 걸까.. 아무래도 애니시장이 큰 탓인지, 노래도 뼈를 갈아서 만드는 느낌이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 사고들이 점점 진실이 밝혀지는 느낌이랄까? 아마 명탐정 코난을 즐겨 본 사람이었다면 이 노래는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만큼 투니버스에서도 많이 나왔던 노래였다 이 시절이.. 2022. 4. 18. 원 가수 : 비스트 / 헤이즈 - 비가 오는 날엔(2021) 리메이크 비스트 노래도 좋은 게 참 많은데 그중 인기 있었던 곡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헤이즈가 웹드라마 "블루 버스데이"OST로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비스트가 부른것도 좋지만 헤이즈 음성이 좋아서, 헤이즈가 부른것도 원곡 못지않게 좋게 느껴진다 감성적이다 작사 - 최규성,용준형 작곡 - 최규성 헤이즈 - 비가 오는 날엔 세상이 어두워지고 조용히 비가 내리면 여전히 그대로 오늘도 어김없이 난 벗어나질 못하네 너의 생각 안에서 이제 끝이라는 걸 알지만 이제 아닐걸 알지만 그까짓 자존심에 널 잡지 못했던 내가 조금 아쉬울 뿐이니까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 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취했나 봐 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아 비가 떨어지니까 나도 떨어질 것 같아 뭐 네가.. 2022. 4. 13. 실사판 알라딘OST - [나오미 스콧 - Speechless] 알라딘 실사판은 인터스텔라를 뛰어넘었고, 나름 개봉했을 당시 크게 흥행했던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봐서 영화관에서 4번이나 봤는데.. 4번이나 본 이유는 나오미스콧때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스민 공주 역할로 나온 나오미 스콧 노래가 너무 내 취향이었다 노래가 나올 때의 그 느낌과 전율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음원차트 1위도 했었으며 Speechless는 원작 알라딘 애니의, 명곡인 A Whole World를 작곡했던 알란 멘켄과 라라 랜드, 위대한 쇼 민 콤비 벤지 파섹, 저스틴 폴이 함께 만든 곡이다 일단 나오미 스콧의 미모도 출중했지만 가창력도 훌륭하고 자스민 공주 역활로 완벽했다 나오미 스콧 - Speechless Here comes a wave meant to wash me away 나를.. 2022. 4. 12. 아이유 - 첫 이별 그날 밤 이별은 언제나 아프다 나이가 적든 나이가 많든, 차보기도 하고, 차여보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 지금은 헤어지면 이성으로 힘든 걸 버티기 때문에 힘들어도 참아져서 어릴 때만큼 미친 듯이 힘들진 않다 가끔 올라오는 생각 때문에 마음 아플 때가 있을 뿐 나이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연애 기간이 신기하게도 길어졌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기도 했었고.. 항상 만날 때마다 왠지 이번 연애는 영원할 거 같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오해로 인해 또 이별을 하게 되고 이렇게 가끔 마음이 아픈 날이면 생각나는 노래가 여러 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아이유 노래를 써보려 한다 아이유 - 첫 이별 그날 밤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 2022. 4. 7.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