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2010년에 발매된 노래로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이전, 원래 원곡은 96년 뮤지선 정재형이 활동했던, 그룹 베이시스의 노래 이기도 하다
베이시스의 원곡 > 럼블피쉬가 리메이크 > 조이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리메이크
노래 멜로디도 잔잔하니 좋지만, 가사가 좋다
솔직히 사랑을 해본 자가 그 아픔도 알기 때문에
같이 동감하며 얘기할 수 있고 기댈 수 있어진다
나도 그래서, 편견 일순 있겠지만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이, 솔직히 더 끌린다
더 편하기도 하고, 뭔가 상대방의 마음을 더 잘 알아줄 거 같은 느낌?
물론,, 사람을 많이 만나봤음에도
남 탓만 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뭐 그게 그거일 수도 있겠지만
럼블피쉬-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 번을 만나더라도
그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 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소운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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