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웜이란? 전염성이 강한 곰팡이성 피부병이다
감염 부위에 털이 원형으로 빠진다 하여 링웜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10명 중 6~7명 꼴로 한 번쯤 겪어본다는 링웜
울 애들은 아니겠지~ 안 걸리겠지 하지만 방심했다가 한 마리라도 걸린다면
다른 고양이한테도 전염병처럼 어느 순간 퍼지는 피부질환이다
고양이 링웜은 피부사상균증이라고 불리며, 감염성 피부질환으로
사람에게도 옮기는 인수 공통 질환이다
걸렸을 때 치료와 격리를 잘해야 하며
특히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할 경우 더욱 쉽게 감염된다
고양이가 링웜에 걸리게 되면 사진과 같이 털이 빠지며, 피부가 빨개진다
소독은 필수로 자주 해줘야지 사람 혹은 다른 고양이한테도 옮기는걸 어느 정돈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무증상 보균 상태의 고양이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무증상으로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많은 고양이들이 링웜을 가지고 있지만,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다
혹시나 고양이가 특정 부분을 계속 그루밍하거나 가려워한다면,
링웜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사람이랑 서로서로 옮길 수 있는 피부병이기 때문에
혹시 다른 곳에서 옮아와서 집에 있는 고양이에게 옮기게 되거나
집 자체가 깨끗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집안에서도 생길 수가 있다
[옷, 브러시, 먼지 등등 1년간 생존 가능하며 다른 매체를 통하여 걸릴 수 있다]
밖에 나갔다 오면 꼭 손을 깨끗하게 닦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집안 청소는 물론이고
밥, 간식, 물 다 청결하게 챙겨줘야 한다
링웜 증상이 의심되거나
만약에 현 상황 너무 심각한 상태라면
링웜이 맞는지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약용으로 나온 샴푸로 일주일에 1~2번 정도 해줘야 하고
바르는 연고, 소독약, 먹는 약 등을 이용해서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
치료는 최소 2~4주 이상 유지해줘야 한다
정말 오래 걸리면 2년 이상 걸렸다는 분도 있다..
어마 무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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