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 중학생 때였나
그때 당시에는 여의도에서
보아, 파파야 등 무료 콘서트를 자주 진행했었는데
그때 봤던 인상 깊었던 무대가 보아-발렌티였다
유일하게 보아 무대만 기억에 남아있다
키가 나랑 비슷한데, 노래 실력도 출중했고
무엇보다 춤을 격하게 잘 춰서 인상 깊었었다
노래도 좋고,
이런 빠르고 격한 노래를 좋아하는 나로선 너무 취향 저격이었다
보아 노래는 다 좋아서 뭐 거를 노래가 없긴 하지만
발렌티는 그중에서도 애정 하는 곡 중 하나!
보아-발렌티
그대를 바라본 내 모습
그대가 바라본 내 모습
내 미래를 걷어 버리고 그대의 그 손을 잡았어
이른 아침 이슬 맺힌 듯
어린 사랑이라고 해도
마지 불꽃같아 보여도
oh step in step in baby
우린 어떻게 만난 건지
왜 하필 그게 나인 건지
boy i fall in love with you
지금 이 순간에도
타이트한 그대의 틀에 맞춰진
사람이 되고도 행복한 나
그 어떤 조그마한 소원이라도
그대에게 기회를 줄래요
My dream
찢어져 있는 청바지와
섬세한 그대의 눈빛고
항상 지켜주고 싶었어
운명처럼 비밀로 했어
소중한 나의 모든 것은
나 자신이 지켜줘야 해
그곳의 벽을 뛰어넘고
oh step in step in baby
무의미한 그 욕심들도
알 수 없는 그 행동까지
just i fall in love with you
모두 받아줄게
그대와 나 사이 우리 둘 사이
사랑을 찾을 수 없는 거라면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도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걸
my dream
헤어지면 의미 없잖아 그냥 함께 있고 싶은걸
boy i fall in love with you
이런 날 잡아줘
달리는 고동의 길을 걸어가
그대와 내가 택한 이 길 위에
그 어떤 알 수 없는 예감 속에서
사랑할 수 있게 믿음을 줘
my dream
타이트한 그대의 틀에 맞춰진
사람이 되고도 행복한 나
그 어떤 조그마한 소원이라도
그대에게 기회를 줄래요
my dream
'음악,OST,사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하이-한숨 (0) | 2022.08.08 |
---|---|
보아-공중정원 (6) | 2022.08.05 |
MC스나이퍼-봄이여 오라(Feat. 유리) (1) | 2022.08.03 |
파리의 연인 OST [조성모-너의 곁으로] (0) | 2022.07.29 |
럼블피쉬-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0) | 2022.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