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샴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자

by 고양이야옹 2022. 1. 24.

샴 고양이는 태국 출신의 고양이며, 14세기 태국의 옛 명칭 siam에서 유래됐다

 

1700년경 이전에 자연발생 종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 종 중 하나이다

1800년대 후반, 영국 영사가 왕의 선물로 샴 고양이 한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고양이 한쌍을 1800년 후반대에 영국으로 가져옴으로써 이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생김새는 얼굴, 귀, 다리, 발, 꼬리 부분에만 진갈색 컬러이며 눈은 아쿠아 색을 가지고 있다

컬러는, 진갈색 외에 크림, 레드, 라일락 등등 몇 가지가 더 존재한다

 

 

 

캣 초등학생 때는 에너지 소모가 부족하면, 말썽을 많이 피울 수도 있다

성묘가 돼서도 애교가 많고 집사한테 많이 치대는 성격이지만

 

주인을 물거나, 강아지처럼 사물을 무는 버릇이 생길 수도 있다

왕족의 사원을 지켰던, 고양이 이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크고

위협이 되거나 불안할 시, 물어뜯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무는 행동이 보인다면, 교정은 꼭 해줘야 한다

 

샴은 똑똑하고 낯가림이 적은 편이지만 집사에게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

집사랑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오랜 시간 혼자 외롭게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방치 시 분리불안, 우울증이 올 수도 있다 

 

말도 무지 많은 편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쉴 새 없이 야옹야옹

수다를 끊임없이 할 수도 있다 

 

많이 놀아주지 않거나 무언가 충족되지 않을 시에

집안 물건을 망가트리거나, 아무 데나 소변을 놓을 수도 있다..

 

사고뭉치 고양이 중 한 마리다

[물론 고양이 성격은 언제나 말하듯 냥바냥~]

 

몸무게는 3~6kg 정도이며

다른 고양이의 수명보다는 비교적 긴 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전적인 질병이 존재하며, 심각한 편은 아니지만

천식과 같은 기관지 문제

시력 문제, 심장병 

치과 문제 등 신경은 써줘야 한다

 

그 외에는 웬만큼 건강한 편이라고 한다

 

샴은 특히나 조금만 살이 찌면 확 티 가나기 때문에

식단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아니면 돼냥이가 된다

물론 돼냥이도 귀엽지만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신경은 써줘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