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시런(Ed sheeran) 말 더듬이, 왕따에서 3000억 스타가 된 이야기

현재는 대표곡, "Shape of you"를 탄생시킨 유튜브 조회수 무료 51억 뷰를 가진

세계적인 월드 스타이다 

 

에드워드 크리스토퍼 시런  / 줄여서 에드 시런(Ed sheeran)

1991년 2월 17일 영국 출생으로,

남들과는 다르게 태어나게 된다 붉은머리로 태어났고

외국에서는 붉은머리는 놀림의 대상으로 왕따를 당하기 쉬운 부분이었다

태어나면서, 동시에 얼굴 일부분에 혈관기형을 안고 태어나 얼굴에 생긴 얼룩, 녹내장 문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드 시런의 부모님은,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걸 싫어했기 때문에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기타, 피아노 연주를 하며 시간을 보내게 하고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게 하는 둥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 주었다

 

어린 나이에, 타고난 기형으로 인해 에드 시런은 치료과 수술을 받게 되는데

수술 중 사고로 

말 더듬과, 사시, 고막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여러가지 신체적 문제들 때문에 

아이들에게 항상 놀림거리가 되었고,

학교에서 매일매일 괴롭힘에 살아야 했다.

 

한국이건 외국이건 뭔가 다르면 왕따 시키는 건 똑같네

이렇게 괴롭힘을 당한 에드 시런의 유일한 낙, 안식처는 바로 음악이었는데

음악을 즐기며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 더듬 현상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지켜보던 에드 시런의 아버지는 

에미넴의 앨범을 선물로 주었는데

에드 시런은 에미넴의 앨범을 듣고, 연습을 하였으며

빠른 랩 구사와 함께, 말 더듬이를 극복해내어

 

아버지는 달라지는 에드 시런을 보며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껴서

수많은 공연을 보러 다니게 된다

 

이렇게 에드 시런은 아버지의 도움과 음악의 열정적인 사랑으로

16살이라는 나이에 혼자 런던으로 떠나게 되는데

돈도 없고 가진 게 없지만 노숙을 하기도 하고 굶으며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렇게 영국에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되고

그 이후 미국으로 떠나게 된다

 

미국에선 당연히 그에게 관심이 있을리가 없다

에드시런은 포기하지 않았다

어느 날 LA에서 라디오쇼를 진행하던 사람에게 자신의 앨범을 건네주는데

 

그 남자는, 제이미 폭스 

제이미 폭스는 에드 시런의 앨범을 듣고 천재성을 발견하여

자신이 주최하는 행사에 데려갔고,

 

그 주최한 행사에서 에드 시런이 공연을 하게 됐는데

초반에 무관심하던 청중들이 12분 만에 기립박수를 하게 된다

제이미 폭스의 지원을 통해, 미국에서 인지도를 높이게 됐다

추가로, 그 이후

에드 시런을 월드스타로 올라가게 해 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

이 여자 또한 어린 시절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여 그의 마음을 이해했고,

에드 시런에게 콘서트 투어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게 된다

 

약 6개월간 콘서트를 함께하여 가까운 사이가 되고

그 이후 발매하는 족족 대 히트를 치고, 

영국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게 된다

 

빌보드 1위도 찍었으며 

그래미상 2번 수상

에드 시런은 팔에 퍼즐 문신이 있는데

소중한 인연을 만났을 때마다 하나하나 새긴다고 한다

가운데 퍼즐은 비워 놨는데? 이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자리라고 한다

 

역시 세계적인 스타가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만한 노력,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