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면 처음 겪는 문제는 바로!
충격의 냥이 대소변 냄새이다
물론 사랑스러운 존재이기때문에 키우면서 내새꾸 인데 뭐어때? 하시는분도 계실것이다
냥이들 응가를 보통 감자와 맛동산이라고 하는데 매일매일 캐도 / 소변을 치워도
어쩔때는 코 끝을 찌르는 강력한 냄새에 힘들때가 있기때문에
어느순간 이 냄새를 어떻게하면 덜나게 할수있을까 고민하는 순간이 온다
고양이들은 목욕을 자주 안시켜도 된다는 점에서 강아지의 비해 관리가 수월하지만
대신에 대소변향이 좀 독한편이라서 어떻게하면 해결할지 고민하는분들이 많다
일단 고양이들의 소변이란?
섭취한 단백질이 분해가 되어 암모니아가 되고
간에서 요소로 바뀌고 > 신장을 통해서 소변이 나오게 된다
단백질은 신장의 사구체라는 그물망을 통해 걸러져 나오는데
동물 소변에는 단백질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만약에 단백질이 많이 보인다면 신장에 문제가 있음을 의심해보자
하지만 고양이는, 신장기능이 정상일때도 소변에 단백질이 포함되기도하는 차이점이 있다
평소와 다르게 냄새가 달라진 경우에도 질병이 있을수있으니, 색상체크도 해주는게 좋다
1. 비뇨기 질환 문제
세균감염으로 인한 방광염일시 냄새가 다르거나,
세균을 없애기위해 백혈구가 나오게 되는데
색이 뿌옇게 변하거나 하얀 찌꺼기가 보일수있다
우레아제 생성균이 소변에 포함된다면 냄새가 더 지독해 진다
2. 당뇨병 문제
과일을 숙성한듯한 달콤함, 달달한 냄새가 난다
화장실 냄새 제거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우선 기본적으로 고양이의 화장실은 몸집보다 3~4배 이상 편하게 쓸수잇는 화장실로 해줘야한다
너무 적거나, 너무 크면 불편해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고양이 화장실은 자주자주 관리해줘야하고
아침,저녁으로 대소변을 치워주고, 모래갈이는 좀 더럽다 싶으면 전부다 비워내어
화장실 자체도 물로 깨끗하게 씻은 후 잘 말려주고 새로운 모래를 깔아주는것이 좋다
혹시라도, 물기가 남아있거나 세척이 제대로 안되는등 화장실이 청결하지 못한다면
고양이들이 화장실을 거부할수도 있다
1. 수컷고양이일 경우 중성화 수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호르몬과 관련이 있기때문에
집안 곳곳에서 심한 악취가 날 경우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게 좋다
2. 화장실이 아닌 다른곳에 소변을 놨다면,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거나, 구연산으로 오염된곳을 깨끗하게 닦아주는게 좋다
혹은 카펫에 너무 심하게 찌들어있다면 버리는게 낫다
3. 고양이 화장실 앞에 선풍기를 켜고, 창문을 향하게 한다
[냄새가 창문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기 위함]
4. 마스크를 끼고 치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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