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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칼국수라면으로 끓인.. 매운 어묵 칼국수?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다가 이 레시피가 알고리즘에 뜨길래 빨간것이.. 내 입맛을 자극하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궁금해서 끓여먹어 보았다 댓글도 엄청 맛있다고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음...사실 내 생각엔 너무 맛있다 이 정도 까진 아니였어라 그냥 라면에 청양고추 넣은 맛? 같이 느껴져서 좀 실망했지만 그래도 어묵은 괜찮게 느껴져서 매운 어묵을 좋아하는지라, 어묵 먹고 싶을 때는 이 레시피를 사용할 것 같기도 하다 재료는 이렇다! 농심 멸치 칼국수, 다이소에 파는 나무 꼬치, 어묵,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대파, 청양고추 가족이 여름휴가라 그냥 집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 거만 끓이기 좀 그래서 같이 끓여봤다 아무래도 다이소에서 산 꼬치는, 중국산이라 좀.. 걱정돼서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줬다 어묵도 끓.. 2022. 8. 2.
신림 고베 규카츠[체인점] 규카츠 라는걸 생전 처음으로 먹어봤다 세상에 몇 년 동안, 별 맛있겠어? 싶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매장에 가서 먹어봤는데 너. 무 맛. 있었다... 그야말로 신세계가 펼쳐졌달까 솔직히 코로나 때문에 1년에 식당 1번 갈까 말까 한 정도였으나 날씨가 너무 덥고 집에 가려면 아직 멀었고.. 시간대도 오전 이른 시간대로, 사람 별로 없겠지? 싶어서 사람들 피해서 앉은자리였는데 시간 지나니까 매장이 꽉 차서 맛집이긴 맛집인가 보다.. 싶었다 ㅠㅠ 걱정은 됐지만, 이미 음식을 시켰으므로.. 이왕 온 거 맛있게 먹었다 규카츠 정식 2 + 생맥 2잔으로 세트로 먹었다 가격은 4.0 규카츠 소고기에 빵가루를 입혀서 식용유에 짧은 시간 동안 튀긴 음식이다 맨 위 왼쪽은 감자 샐러드! 뭔가 간도 잘되어있고 감칠맛 있.. 2022. 8. 1.
파리의 연인 OST [조성모-너의 곁으로] 2004년에 핫했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 너무 유명해서 한 번쯤은 다 들어봤을 것이다 작가도 그 유명한 김은숙 작가 드라마이다 시크릿가든,신사의품격,상속자들,태양의후예,도깨비,미스터션샤인 등 아주 인기 폭팔한 작품을 만든 작가이다 박신양 : 애기야! 가자!! 왜 얘기를 못해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 내 사람이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 하냐고!! [박력 있는 모습] 김정은 : 이런 몰골을 하고 내가 당신한테 어떻게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그때 당시에 인생 드라마로 꼽을 만큼 아주 인기가 많았고, 박신양 인기도 덤으로 1+1 느낌으로 많아졌던 드라마였다 심지어 OST 조차도 좋았다 노래가 너무 내 스타일~ 조성모 짱짱.. 가끔 들으면 그때 생각나고 좋다 조성모-너의 곁으로 넌 알고 있니 난 말이야 너의 .. 2022. 7. 29.
럼블피쉬-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노래는 2010년에 발매된 노래로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이전, 원래 원곡은 96년 뮤지선 정재형이 활동했던, 그룹 베이시스의 노래 이기도 하다 베이시스의 원곡 > 럼블피쉬가 리메이크 > 조이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리메이크 노래 멜로디도 잔잔하니 좋지만, 가사가 좋다 솔직히 사랑을 해본 자가 그 아픔도 알기 때문에 같이 동감하며 얘기할 수 있고 기댈 수 있어진다 나도 그래서, 편견 일순 있겠지만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본 사람이, 솔직히 더 끌린다 더 편하기도 하고, 뭔가 상대방의 마음을 더 잘 알아줄 거 같은 느낌? 물론,, 사람을 많이 만나봤음에도 남 탓만 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뭐 그게 그거일 수도 있겠지만 럼블피쉬-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 좋은 사람 있으면 소.. 2022. 7. 28.
러빙유 OST - [lris-Loving you] SES의 유진의 첫 출연작인 드라마다! 러빙유 2002년에 12부작으로 나왔다 출연진은 유진, 박용하, 이유리, 이동욱, 김세아, 김지훈 등 출연진도 좋았었다 배경은 제주도 였던거같은데, 바다도 많이 나오고 배경이 참 예뻤던 드라마로 기억한다 내용은 너무 어릴때라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청춘 사랑 드라마?라고 해야 될까.. 다들 어리고, 풋풋했던 기억이.. 추억의 드라마로 내 가슴속에 남아있다 유진도 예쁘고, 박용하도 잘생겼었고, 故박용하 벌써 하늘나라 간지도 1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이 노래만 들으면 뭔가 여름 바다? 청량한 느낌이 드는데 뭔가 떠올리면 마음 아프면서도 예쁜 그런 드라마가 돼버렸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OST 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노래도, 좋아서 종종? 생각날 때마다 듣고 있다 내 마음속.. 2022. 7. 27.
내조의여왕 OST [이수영-여우랍니다] 예전에 재밌게 본 드라마 중에 하나! 2009년에 했던 작품으로, 시청률이 무려 30%였다 인기가 많아서, 후속작으로 "역전의 여왕"이라는 것도 나왔었는데 시청률은 17%였던거로 보아선,, 내 기억에 내조의 여왕이 훨씬 재밌었던 거로 기억한다 김남주, 오지호, 이혜영, 선우선, 윤상현, 나영희, 김창완 등 출연했고 김남주가 워낙 연기를 잘하다보니 역전의 여왕에서도 주연 맡고, 다른 배우들만 다른 사람들로 나왔었던 거 같다 이런 드라마가 참 코믹 요소도 있고 가족적이기도 하면서 재밌는데 요즘 이런 드라마가 잘 안 나오는 거 같다 앞으로 이런 코믹 요소 있는? 가족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수영-여우랍니다 내 사랑 돌아오려고 하나요 이런 내 맘 알기는 하나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주면 난 변.. 2022. 7. 25.
때려 OST [KCM-알아요] 2003년에 나왔던 때려라는 드라마 OST다 출연진은, 신민아, 주진모, 성시경, 소이현, 김빈우, 등 나왔는데 그때 당시엔 주진모가 나름 잘생겼어서 꾀 인기가 많았었던 거로 기억한다 사실 나는 드라마는 보진 않았는데 이 노래는 워낙 많이 귀에 꽂혀서 드라마는 안 보고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던 것 같다 때려라는 드라마 당시, 주진모는 30살 정도 됐었는데 비주얼이.. ㄷㄷ 잘생기긴 했다 드라마도 나름 핫했던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인생 드라마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중에 시간 날 때 한번 정주행 해봐야겠다 KCM-알아요 매일 세상에게 묻곤 했어 너를 사랑해도 되는 건지 내게 그때마다 돌아온 건 이별이란 눈물뿐 너만 행복하게 해 준다면 내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잠시 너를 떠나 있을 때도 남겨진 건 슬.. 2022. 7. 24.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Part 2 [선우정아-상상] 요즘 핫하디 핫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나는 원래 드라마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 어두운 드라마도 너무 많이 나오고, 내용도 뻔해서.. 사실 개인적으로 한국드라마 별로 안 좋아한다 ㅜㅜ 미드도 안좋아하고~ 미드는 그나마, 그레이 아나토미? 같은 건 재밌는 것 같은데 너무 길어서 보다가 지쳐서 안 봤고 그냥 어둡거나 식상한 내용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난 확실히 영화도 해외파인데, 재밌는 영화를 보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느껴지는 특유의 전율? 그런 게 있는데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선 그런게 사실 없어서 아무리 주변에서 재밌다고 해도 1~2화 보고 지루해서 그냥 꺼버리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우영 우는 뻔하지 않은 내용이라, 거의 1년 만에? 요즘 너무 잘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