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또는 아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연발생 종이며
아비시니아(지금의 에티오피아) 혹은 인도로 추측된다
1860년대 전쟁 중 에티오피아에서 미국 영국 등 전해지는 과정에
그 당시에는 에티오피아 = 아비시니아 였기 때문에
아비시니안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아비시니안은 클레오파트라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또렷한 큰 눈, 눈 주변에 아이라인같이 검은색 라인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그렇다
눈의 색깔은 다양하게 있지만, 푸른 눈이 나 오드아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피라미드에서 고양이 모양의 조각상을 보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닮아있다
이 품종은 고대 이집트에서 숭배되던 성스러운 고양이라는 썰도 있다
하지만 기원은 미궁으로 휩쌓여 있고, 아프리카나 영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과학적인 조사를 토대로 하였을때 동남아와 인도의 해안지역에 서식하는 고양이들과
매우 유사한 유전자를 가진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전체적으로 날씬하며 귀가 뾰족하고 큰 편이다
강아지 중에서 지능 1위가 보더콜리
고양이중에서는 아비시니안이라고 한다
지적 수준이 높은 편이라 똑똑하고 충성심이 강하여
훈련도 잘되는 고양이라고 한다
많이 울지도 않는 편이라 온순하고 조용한 성격이며
호기심이 많아 애교도 많고 장난도 많이 치는 편이라서 비교적
말수는 적을지언정 활동량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에너지도 넘치고
생각보다 장난이 심해서, 사고 치는 고양이중에 하나라고 할 수도 있다
강아지를 매일매일 산책시켜주듯
사냥놀이를 통해 매일매일 놀아줘야 한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혼자 있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여기저기 사고를 치기도 한다
외로움을 좀 타는 편이라 주인이 뭘 하는지 옆에서 지켜보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집을 좀 비워야 한다면 한 마리 말고 두 마리를 키우거나
가정이 잇는 집안에서 키우는 걸 추천한다
미국에서는 가장 많이 키우는 종류지만
우리나라에선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털은 단모, 다른 고양이에 비해 비교적 덜 빠지는 편이며
털이 짧은 편에 속해서 관리도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한다
전체적으로 건강한 편이고, 튼튼한 품종이지만
치아에 관련된 충치, 치주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품종이며
신장질환을 신경 써야 한다
체중은 4~6kg
수명은 10~13년 정도이다
수명이 다른 고양이에 비하면 조금 짧은편이라 할수있다
간혹 고양이는 외로움 안타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있는데
고양이가 외로움을 안탄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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