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대소변을 잘 가리는편이며
굳이 밖에 나가기 귀찮은데 밖에 나가서 산책시킬 필요가 없기때문에
요즘엔 고양이를 키우는사람이 많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물품은 강아지보다 더 많이 늘어날수도 있다
집을 사람집이 아니라 고양이 집으로 만들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렇게 사료를 먹는 고양이의 경우에는
새끼고양이의 경우에는 애기들 전용 사료가 따로있어서
사료를 연령대 별로 골라서 줘야한다
사료 / 밥그릇 / 물그릇 / 화장실 / 모래 / 스크래쳐 / 장난감 / 이동장 / 빗 / 캣타워
기본적으로 이정도는 구비가 되어있어야한다
1. 사료
단백질이 주 원료인 사료, 되도록이면 성분이 좋은 사료를 먹이는게 좋다,
시중에 잘 찾아보면 질 낮은 사료도 너무 많기때문에
자칫 고양이 생명에 지장을 주는 사료를 줄 경우에 비상사태가 발생할수있다
영양 균형을 생각하여 신경써줘야한다
2. 밥그릇 / 물그릇
플라스틱이나 스탠은 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턱드름을 유발시킬수있다
되도록이면 수염이 닿지않는 넓적한거한 유리로, 깨질위험이 적은 유리그릇이 좋다
3. 화장실
화장실은 기본적으로 고양이 몸에 5~10배는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안그럼 불편해하고, 다른곳에다가 볼일을 볼수가 있다
캣타워든 뭐든 원목이 제일 베스트
4. 모래
모래도 종류가 여러개가 있지만
벤토 / 두부 / 등 취향에 맞는거로 잘 선택해줘야한다
맞지 않을 경우 다른곳에 대소변을 보는 참사가 일어날수있다
5. 스크래쳐
스크래쳐는 고양이들이 손톱으로 긁으며
손톱을 자연스럽게 갈아주기도하며, 스트레스를 풀수있게끔 도와준다
스크래쳐가 없다면 벽지나 가구를 긁을수있다
6. 장난감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는 대신, 장난감으로 놀아줘야한다
안그럼 스트레스받아서 성격이 난폭해지거나 집을 개판으로 만들어놓을수도 있다
7. 이동장
어딘가가 아프면 급히 병원에 데려가야할수도 있다
8. 빗
털관리는 필수!
9. 캣타워
쉬는공간이나 도피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하며
고양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며 좋아한다
10. 칫솔 / 치약
고양이들은 치주질환이 잦은편이다,
치은염에서 피가나거나 붓는 치주염으로 진행이 되며 심한경우 발치를 해야할수있다
발치의 경우 전신마취가 필요하여 노령묘에게는 치명적이기때문에
양치질에 익숙해질수있도록, 맛있는 치약, 간식, 장난감을 활용하여
플라그제거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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