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OST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다
전 글에 있듯이 LISA-불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탄지로의 노래를 더 좋아한다
탄지로는 귀멸의 칼날 주인공인만큼 탄 지로가 느끼는 모든 감정을 노래에 넣은 것 같다
슬픔 좌절 분노 희망 노력 희생 등..
신기하게 이 모든 감정들이 노래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스토리도 너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전개도 빠른 편이고
심지어 OST마저도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귀멸의 칼날,
보통 애니에서는 주인공보단 다른 조연들이 멋지기 마련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탄지로 너무 애정 한다
내 마음에 렌코 쿠와 더불어 부동의 1위 캐릭터..
실제로 저런 친오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자상하고 멋있다
아티스트 : 시이나 고
작사 : ufotable
작곡 : 시이나 고
가수 : 로엘 (Roel)
Roel - 카마도 탄지로의 노래
메오토 지테 오모이다스 스기사리시 아노 코로 노
[눈을 감고 떠올리는 지나간 그 시절의]
모도레 나이 카에레 나이 히로 갓 타 후카이 야미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펼쳐진 깊은 어둠]
모도레 나이 카에레 나이 히로 갓 타 후카이 야미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펼쳐진 깊은 어둠]
나키타쿠나루요우나 야사시이 오토
[울고 싶어질 것 같은 상냥한 소리]
돈나니 쿠루 시쿠테모
[아무리 괴롭다고 해도]
마에에 마에에 스스메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
제츠 보우오 타치
[절망을 끊고]
우시 낫 테모 우시낫테모 이키테이쿠시카나 이
[잃어버려도 잃어버려도 살아갈 수밖에 없잖아]
돈나니 우치노 메사 레 테모 마모루 모노가 아루
[아무리 맞아 쓰러져도 지킬 것이 있어]
와레니 카스 잇 타쿠오 운메이토 카쿠고 스루
[나에게 주어진 하나뿐인 선택을 운명이라고 각오해]
도로오 나매 아가 이 테모 메니 미에노 호소이 이토
[진흙을 핥고 발버둥 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실]
나키타쿠나루요우나 야사시이 오토
[울고 싶어질 것 같은 상냥한 소리]
돈나니 쿠 야시쿠테모
[아무리 분하다고 해도]
마에에 마에에 무카에
[앞으로 앞으로 향해]
제츠 보우오 타치
[절망을 끊고]
키즈츠이테모 키즈츠이테모
[상처 입어도 상처 입어도]
타치 아가 루시카 나이
[일어설 수밖에 없어]
돈나니 우치노 메사 레 테모
[아무리 맞아 쓰러져도]
마모루 모노가 아루
[지킬 것이 있어]
마모루 모노가 아루
[지킬 것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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