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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OST,사연

귀칼 극장판 무한열차 / LISA - 불꽃 [LISA의 실제 슬픈 사연[남편 불륜]

by 고양이야옹 2022. 3. 9.

전 글에도 썼지만, 귀 칼 극장판 무한 열차에서 OST "불꽃"을 부른 가수다

귀멸의 칼날 OST를 부르고 이후 널리 알려진 가수이다

 

음.. 개인적으로 조금 생각하면 마음 아픈 가수다

귀 칼에 빠지고 어느 날 유튜브에서 LISA가 불꽃을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됐는데

노래 끝부분에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뭔가 사연이 있어 보였고, 감정에 주체가 안되는 듯 감정을 느끼며 흐느끼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

개인적으로 너무 인상 깊었다

그런 그녀에게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은..

 

LISA의 남편인 스즈키 타츠히사는 일본 성우이자 뮤지션이다

 

 

작년 8월달쯔음 기사가 났는데

이 둘은 결혼한 지 1년 반 정도 된 상태였고

불륜 보도가 터지고, 시끌벅적해진 때에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스즈키 타츠히사는 컨디션 문제

LISA는 심신의 안정 이란 이유로,

부부가 동시에 활동 중지를 발표하게 된다,

동시에 스즈키 타츠히사의 자살 소동이 원인이라는 추가 보도까지 함께했는데 

 

그때 당시에 스즈키 타츠히사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으며

제삼자의 인터뷰까지 실리게 되었다

"불륜 상대는 스즈키와 함께 일하는 동시 팬인, 20대 여성,

도쿄, 시부야 구내의 시티 호텔을 자주 이용했고, 리사가 집에 없을 때

함께하기도 했으며, 음원 공개 전 불륜 상대에게 먼저 음원을 들려주기도 하고

일적으로 신뢰하는 사이" 라며,

 

 

(스즈키 타츠히사와 20대 불륜녀 추정 사진)

 

한 애니메이션 관계자의 폭로도 이어졌는데

 

"스즈키 타츠히사는 술과, 여자를 좋아했고, 과거에는 다른 여성들과 동시에 교제하여

몇 번이고 발각됐었고, 반성도 없는 모습도 봤다"며 폭로도 이어졌다

 

8월 초순 불륜 소동쯔음 스즈키 타츠히사는 자살시도를 하여

도쿄의 한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그 후 2주간 병원생활과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살시도를 했었기 때문에

남편의 불륜으로 힘든 리사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힘들어했다" 고.

 

무엇보다도

 

LISA는 어릴 때부터 성장과정에서 상처가 컸는데

초등학교 2학년 때 부모님과 이혼을 했고, 아버지가 집을 나간 뒤

가족마저도 배신을 한다는 상실감과 동시에 

사랑하는 것, 사랑받는 것에 대해서 불신이 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즈키 타츠히사를 만나 겨우 마음을 회복하여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남편의 불륜과, 남편의 자살시도였던 것이다

 

결국 LISA는 2021년 8월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그 이후 얼마 안 지나서 다시 재개를 하긴  했지만

그 상처는 아마 평생 가지 않을까?

 

아마 나라면 남자에 대한 불신도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그런 사연이 있는 사람이, 노래를 부르니 노래도 뜰 수밖에..

 

음 이 글을 쓰는데 뭔가 마음이 아프다

응원해주고 싶다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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