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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스트레스받을때마다! +[마약낙곱새 체인점] 대창, 막창, 곱창 없어서 못 먹지. 오늘은 별나게 대창이 당겼던 날이다 엄청 느끼한데 고소한 대창.. 낙곱새를 먹고 싶어서 시킨 게 아니라. "대창"을 먹기 위해서, 낙곱새를 시켰다 특히 기름 좔좔 고소한 대창 + 매콤함 의 조합은 탕수육+짬뽕 / 김치찌개+돼지고기 / 수준이랄까 대창만 구워 먹기에는 사실 너무너무 느끼해서 2개만 먹으면 으으... 너무 기름지고 느끼해서 더 이상 못 먹는다 이렇게 낙곱새로 먹어주면, 덜 느끼하고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배달시켜먹었는데, 3만 원짜리로 이렇게 일회용 용기에 준다 내용물은 양파+파+낙지+새우+대창+떡+납 작당면 여기서 주는 매운 소스를 3분의 2 정도 넣고 15분 정도 익혀먹으면 된다 야채랑 내용물에서 물이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이대로 그냥 끓여먹으면.. 2022. 8. 11.
[초밥아저씨] 서울 신림 신원시장 부근 가성비 짱 여기는 내가 안지, 5년 정도 된곳! 초밥이 먹고 싶을 때면 거의 여기에서 포장해서 먹는다 현재 기준으론, 대략 가격이 일반 모둠초밥 10P에 5000원 특 모둠초밥 15P 11000원 가족 모둠초밥 20P 14000원 가족 모둠초밥 32P 20000원 의외에 광어 초밥 / 연어초밥 / 장어초밥 / 장 새우초밥 / 롤 / 어묵 / 가락국수 등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내가 주로 먹는 건 사이즈는 32p짜리, 제일 큰 사이즈다 가격은 현재 20000원! 원래 18000원이었는데 최근 물가가 많이 상승되면서 2만 원으로 올랐다 32P라서 1끼로 다 먹긴 힘들고, 2끼로 나눠먹어야 한다 입맛이 까다롭거나, 일본에서 사 먹는 수준의 퀄리티를 바라고 사 먹으면 추천 못하겠지만, 가성비로 저렴하게 초밥을 배 터지게 먹.. 2022. 8. 10.
박효신-숨 이 노래도 박효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개인 이야기를 쓴 노래고, 지치고 힘든 하루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되는 그런 노래 인생의 쉼이 필요할때 들으면 좋은 노래 박효신 노래 중 눈의꽃 등 유명한 노래가 많긴 하지만 이 노래는 6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으로 개인적으로 눈의 꽃과 비슷한 수준의 곡이 아닐까 나는 생각한다 하루하루 힘들어서 지치고 한숨 쉬는 이런 게 아니라 하루하루 버틴 나 자신에게 위로해주고, 휴식을 취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더 환기시켜줄 수 있는 노래 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라는 느낌. 이제 입추도 지났고,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파이팅을 해보자 박효신-숨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 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2022. 8. 9.
이하이-한숨 이 노래는 샤이니 종현이, 하늘나라로 가기 전 너무 힘들 때, 작사 작곡해서 이하이에게 선물 준 곡이라고 한다 종현은 이 노래를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듣고싶었던 말이라고 하는데 노래에서 얼마나 마음적으로 힘들었을지, 가사에서 노래 멜로디에서. 잘 느껴지는 곡이다 음... 인생살다보면 한 번쯤은 너무 힘든 날이 오기 마련인데 사실 우리나라사람들은 보면... 타인이 힘들다고 얘기하는걸 듣기 싫어하거나, 부정적이다, 또는 되려 그 사람을 멀리하며 뒤에서 부정적이라 험담한다 어떻게 보면 사는 게 각박해졌다고 해야 될까.. 각박하다가도 어쩌면 당연하게 여겨지는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각자 먹고살기 바쁜 현실도 맞고,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남을 걱정한다? 또 걱정하면 걱정하는 대로 오지랖 부린다고 뭐라 한다 .. 2022. 8. 8.
보아-공중정원 고대 신 바빌로니아 제국의 수도, 바빌론의 거대한 공중정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유명하다 설화도 있는데, 바빌론의 왕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건설한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난다 보아 노래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뭔가 흔하지않고 오랜 시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중 하나. 보아-공중정원 아직 넌 헤매고 있어 아마도 외로웠던거야 밤하늘 가득 멀게만 보였던 곳을 너무 원했나 봐 시간이 지나갈수록 내가 널 닮아갈수록 난 그대 슬픈 눈빛을 보네 Don't know why you treat me so bad that's what i need to know 모두 사라져 버린 건 아니잖아 이젠 This time is real, no one can deny 세상.. 2022. 8. 5.
보아-발렌티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 중학생 때였나 그때 당시에는 여의도에서 보아, 파파야 등 무료 콘서트를 자주 진행했었는데 그때 봤던 인상 깊었던 무대가 보아-발렌티였다 유일하게 보아 무대만 기억에 남아있다 키가 나랑 비슷한데, 노래 실력도 출중했고 무엇보다 춤을 격하게 잘 춰서 인상 깊었었다 노래도 좋고, 이런 빠르고 격한 노래를 좋아하는 나로선 너무 취향 저격이었다 보아 노래는 다 좋아서 뭐 거를 노래가 없긴 하지만 발렌티는 그중에서도 애정 하는 곡 중 하나! 보아-발렌티 그대를 바라본 내 모습 그대가 바라본 내 모습 내 미래를 걷어 버리고 그대의 그 손을 잡았어 이른 아침 이슬 맺힌 듯 어린 사랑이라고 해도 마지 불꽃같아 보여도 oh step in step in baby 우린 어떻게 만난 건지 왜 하필 .. 2022. 8. 4.
MC스나이퍼-봄이여 오라(Feat. 유리) 예전에 래퍼들이 많았는데 안 보인다 다 뭐하고 살까~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봤는데 추억 돋는다 MC스나이퍼-봄이여 오라(Feat. 유리) 나의 눈물로 얼룩이 진 얼굴을 소매로 닦고 부서져버린 모든 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잃고 나 새로운 아침을 열 수 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 버려요 알 수 없이 울어대는 내방 시계의 초침과 슬픔 속에 피어난 이 알 수 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쏟아지는 눈물의 꽃을 달래 봐도 막연한 긴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 있죠 당신의 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 내리라 새들은 알고 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 않는 메아리 되어 내 맘을 비추는 봄의 빛 이 계절을 흘려보내니 봄이여 내게로 오라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 2022. 8. 3.
멸치 칼국수라면으로 끓인.. 매운 어묵 칼국수? 어느 날 유튜브를 보다가 이 레시피가 알고리즘에 뜨길래 빨간것이.. 내 입맛을 자극하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궁금해서 끓여먹어 보았다 댓글도 엄청 맛있다고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음...사실 내 생각엔 너무 맛있다 이 정도 까진 아니였어라 그냥 라면에 청양고추 넣은 맛? 같이 느껴져서 좀 실망했지만 그래도 어묵은 괜찮게 느껴져서 매운 어묵을 좋아하는지라, 어묵 먹고 싶을 때는 이 레시피를 사용할 것 같기도 하다 재료는 이렇다! 농심 멸치 칼국수, 다이소에 파는 나무 꼬치, 어묵,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대파, 청양고추 가족이 여름휴가라 그냥 집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내 거만 끓이기 좀 그래서 같이 끓여봤다 아무래도 다이소에서 산 꼬치는, 중국산이라 좀.. 걱정돼서 끓는 물에 한번 데쳐줬다 어묵도 끓..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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