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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내가찍은 내사진]44

가발로 염색 참기 [애쉬블루/애쉬바이올렛/코토리베이지/블랙] 그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탈색과 염색을 해왔는지.. 한 15년 넘게 머리카락을 괴롭혔다 하루에 4번 탈색하는 날도 있었고 하루에 4번 탈색 + 바로 다음날 염색 탈모가 안 생기는 게 신기할 따름 그렇게 해서 한 30번은 탈색했겠다 염색은 한 200번 했으려나 덕분에 초등학교 때 찰랑찰랑 전지현에 버금가는 내 비단결 같은 머릿결이 우와~ 너 머릿결 되게 좋다..라고 극찬을 듣고 살았던 게 지금은^^ 개털이 되어야 빗자루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내 머리카락에 관심을 주지 않는다 그래도 아직, 뭐 머리숱도 많고 탈모 증상이라던가 그런 부분 없이 아직 긴 머리로 잘 지내고 있다 트리트먼트도, 잘 안 하고 린스도 안 하는 머리 치고는 아직 튼튼하다고 자부할 순 있겠다 어느 날부턴가 탈색을 하는 일.. 2022. 6. 16.
가발로 [단발병] 극복하기 / 긴머리는 절대 포기 못해! 오랜만에 단발병이 올라와버렸다 단발병이란? 긴 머리를 싹둑 잘라서 단발로 하고싶은 굴뚝같은 마음 하지만 나는 나를 너무 잘 알기에.. 단발을 하면 또 후회하고 긴 머리가 하고 싶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붙임머리만 몇십만 원이 나가게 되는데 그럴 바엔 머리 안자르고 단발병 극복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내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나는 집에 고데기만 6개다! 그만큼 나는 헤어스타일을 잘 질려할뿐더러 가끔 웨이브도 해줘야 하고, 히피펌 스타일도 해줘야하고 포니테일도 할 수 있어야 하고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절대 긴 머리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 예전에 머리를 중단발로 자르고 후회하고 가발을 사서 하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머리 붙일.. 2022. 6. 7.
닭볶음탕 만드는 2가지 방법 / 하나는 시판소스 / 하나는 직접 만들기 밥이랑 먹기 좋고 소주 안주로도 좋은 닭볶음탕 어떤 양념을 넣냐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이다 사진은 딱 한 장 올렸다 과정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 블로그에 쓸 줄 알았다면 여러장 찍어둘걸 다음번에 만들게 된다면 좀 더 상세하게 사진을 찍어서 추가로 올릴 예정이다 닭볶음탕은 만드는데 시간 소요가 좀 있는 편이다 넉넉잡아서 1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닭 안에 양념이 충분히 베이도록 오래 끓여줘야 맛있기 때문이다 닭은 양념 넣고 조리하기 전에 필히 한번 데쳐주는 게 좋은데, 한번 데쳐줌으로써 기름기를 한번 쫙 걸러주고 잡내 없이 좀 더 깔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꼭 20~30분 이상 끓는 물에 데쳐서 조리해 먹는 편이다 1. 한 가지 방법은 시판 소스를 이용해서 먹는 방법인데 제일 무난하고 괜찮은 소스.. 2022. 5. 26.
맛있는 녀석들 편의점편 / 레몬 너한테 피치나? / 상큼한 음료수 만들기 다이어트 중 이기는 한데.. 가끔 TV채널 돌리다가 맛있는 녀석들 재방송을 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보는 편이다 대리만족? 도 있고, 이렇게도 먹어보고 저렇게도 먹어보고 다양하게 먹는 모습을 보면 궁금하기도 하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는 즐거움에 매료된다고 해야 될까 2019년 정도에 방영했던 맛있는 녀석들에서 편의점 편을 해줬는데 그중 2위를 한 "레몬 너에게 피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다들 2잔 이상은 마시는 걸 보고 맛있다길래.. 얼마나 맛있으면 저렇게 몇 잔을 마시는 건지 궁금해서 나도 만들어 먹어보게 됐다 나는 상큼하고 신걸 좀 좋아하는 편인데 내 취향에 너무 잘맞아서, 나름 만족스러웠다, 술맛은 안 나지만 칵테일? 비슷 무리하게 상큼하게 드시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한다 재료는, 오션스프레이 .. 2022. 5. 25.
청정원 씨간장 / 간단하게 장아찌 만들기 / 오이 장아찌 주말에 마트 갔다가 시식코너에서, 오이장아찌를 하나 집어먹고 반해서 청정원 씨간장 할인행사하는김에 냉큼 집어왔다 코로나 탓에 그동안 시식코너가 없었는데 최근 들어 완화되면서 시식코너가 열렸다 시식코너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랑, 시식하시는 어떤 여자분께서 먹어보라고 권유를 하시길래 먹어봤는데 아삭아삭 짭조름 새콤 맛있어서 이건 나도 만들어먹어야겠다 싶었다 그분도 씨간장을 사 가시길래.. 나도 안 살 수가 없었다 게다가 덤으로 1.7L짜리 진간장도 서비스로 주시더라는.. 그야말로 개이득이였다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짭조름하니 고기반찬으로 먹거나 다른 야채들도 응용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덕분에 야채도 많이 먹고! 특히 흔하게 고깃집에서 먹는 양파 장아찌! 나는 재료를 오이로 했을 뿐 오이 대신에 양파를 .. 2022. 5. 24.
우엉 조림 만드는 방법, 김밥 재료 필수품 우엉조림 개인적으로 김밥에 필수품이라고 생각되는 우엉조림 밑반찬으로 먹기에도 좋고 김밥을 만들어먹어도 아삭아삭 최고다 다소 심심하게 느끼게 해주는 김밥에 우엉조림을 넣어주면 간도 적당해지고 감칠맛 있어진다 우엉의 효능은 신장의 기능을 향상해주고,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당뇨, 암 예방 이외에도 수많은 효능이 있다 마트에 가니까 만들어져 있는 시판 우엉조림은 진짜 8줄? 인가. 밖에 안되는데 3천 원~4천 원 정도로 너무너무 비쌌다 그렇다고 국내산 우엉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중국산 우엉인데도.. 중국산을 비싸게 주고 먹고 싶진 않았다 그럴 바엔 그냥 내가 손수 만들어서 먹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우엉 큰 거 1개를 사버렸다 중국산은 1000원이지만, 우엉은.. 2022. 5. 23.
김밥 초보도 재료만 있으면 만들기 가능 한창 다이어트 중인데 나는 고기 먹을 때도 그렇고, 쌈 싸 먹는 그 풍부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김밥이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며칠 전에 김밥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김밥 전문점에서 한 줄 사 먹었었는데 그냥 야채 김밥이 한 줄에 3800원.. 그렇다고 뭐가 푸짐하게 들은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김밥인데 ㅠㅠ 너무 비싸고 양도.. 너무 적게 느껴졌다 요즘 물가도 너무 많이 오르고 김밥도 비싸져서.. 뭔가 양에 비해서? 사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조금 시간도 들고, 고생도 좀 하겠지만 집에서 내가 원하는 재료도 많이 넣고 밥보다 야채를 많이 넣어서 다이어트에 최적화되게, 건강하고 더욱 맛있게 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 [김밥을 제대로 싸 본 적이 없는 1인.. 그 이유는? 귀찮기 때문이다.. 2022. 5. 20.
수제 피클 만들기, 한두시간안에도 먹을 수 있는 숙성 없는 피클 나는 피클, 무를 좋아한다 피자 먹을때, 스파게티 먹을 때 느끼하기 때문에 이 새콤달콤한 피클이 있어야 그나마 먹을수 있다 피클이 없으면 피자 자체를 안 먹을 정도니깐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집에서 피자 시켜먹으면 피클 부족해서 2개 이상은 주문해야 하는 나.. 탄산음료보단 피클을 더 잘 먹는 편이라 피클 값도 어마 무시하게 들어간다 뭐 대충 귀찮으면 노브랜드 피클 사 먹으면 그만인데 싼 게 비지떡이라고 솔직히, 물컹물컹하고 아삭아삭한 맛 1도 없고 진짜 귀찮을 때 저렴한 맛에 아주 가끔 사 먹는다 진짜 저렴하게 맛있게 먹으려면 직접 만들어서 실컷 먹는 걸 추천한다 아삭아삭하고 내가 좋아하는 야채들로만 만들 수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야채가 하나하나 식감이 살아있기도 하고 방부제라던가 안 좋..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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