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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내가찍은 내사진]44

내가 사랑하는 꽃 드라이플라워, 그리고 향수 진열 집에서 방 청소를 싹 하고! 아주 뒤집어엎었다 거진 7시간 움직였는데. 집에서 본의 아니게 막노동했다 한번 뭐에 꽂히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마음이 들 때까지 뒤집어엎는 편이기도하고.. 예전엔 가구 배치도 혼자 몇 번 바꾸고 했는데 다행이라 생각해야되나 이젠 그거까진 못하겠다 그거까지 하면 무조건 몸살 날게 뻔하다 침대가 더블 싱글인데, 프레임이 겁나 크고 나무라서 혼자서는 절때 못한다 이외에도 화장대, 컴퓨터책상, 책장, 전신 거울 책장, 실내 자전거, 대형 헹거, 가방 수납장, 등ㅠㅠ 다 할수가 없다 뒤집어엎은 이유? 뭔가 향수를 꽃과 같이 두고 싶었다 근데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립스틱 정리함이 있었는데 립스틱 안 바르는 거 싹 다 버리고 정리함도 서랍 속으로 치워버렸다 이거 하면서 옷정리도 다 해버.. 2022. 5. 17.
매콤닭꼬치가 먹고싶지만 먹을수없을때! 가성비 닭 요리로 대체 나는 파닭 꼬치를 좋아한다 일반 닭꼬치 말고 파가 꽂혀있는 그 숯불 닭꼬치 아무 데나 팔진 않고 서울 이대나 여의도나 그런 인적이 좀 많은 곳에 파는데 사 먹으려면 기본 3천 원~5천 원 양이 너무 적고.. 감질난데 너무 비싸다 좋아하긴 하지만, 비싸니까 마음껏 못 먹는다 한 5~6개는 먹어야 배부를 것 같은데 그럼 돈이 너무 깨진다 한 8년 전쯤? 계곡에 놀러 갔을 때 푸드장이라는 사이트에서 닭꼬치랑 여러 가지 사서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계곡에서 구워 먹어서 그랬던 건지 소스도 괜찮고 시판에서 파는 파닭 꼬치랑 맛이 비슷해서 반해가지고 푸드장에서 파는 소스를 사서 집에서 종종 닭요리로 만들어먹곤 했다 다만 너무 아쉬운 점은.. 소스 대용량 2kg짜리만 판다는 것 소분해서 팔면 좋을 텐데 물려서 자주 .. 2022. 5. 10.
셀프 최애 네일 / 유리네일 / 얼음네일 / 여름네일 추천 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네일이다. 혼자 하니까 오래 걸려서 그렇지 그만큼 질리지도 않고 투명하면서 무겁지 않고 영롱하고 반짝거려서 누굴 만나면 다 한번씩 관심 가져주는 네일 사진이라서 색표현이 덜하게 나왔다 햇빛에 비치거나 하면 반짝반짝 투명한 게.. 내 취향이다 난 페인트같은 찐한 네일보다는 약간 투명함이 느껴지는 시럽 네일 계열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다 재료는 대략 이렇다 유리 네일에 필요한 필름지 / 시럽 젤 핑크, 보라, 파랑 계열 다른 색도 가능, 그냥 좋아하는 색으로 하면 된다 그 외 네일에 필요한 필수 제품들 [베이스젤, 탑 젤, 미경화 젤 클리너, 네일 램프 등] 제일 네일을 시작하기 전에 1. 필히 큐티클 제거를 깔끔하게 해 준다, 제거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손톱이 깔끔하지 않.. 2022. 5. 9.
다이소 구체관절인형 / 리페인팅 / 인형 무서운사람은 보지마요! 어릴 때부터 인형을 좋아했다 특히 미미인형! 같은 종류.. 사실 구체관절 인형은 피부가 너무 하얗고, 눈이 너무 크고.. 약간 일본? 느낌 나는 인형은 무서워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인형 하나에 몇만 원~몇십만 원까지 비싸기도 하고 그 돈 주고 살만큼은 내 취향은 아니라 관심도 없다가 어느 날 유튜브를 보고 다이소에서 파는 인형을 새로 변신시켜주는 걸 보고 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약간 애기 얘기한 얼굴은 괜찮을 것 같아서 다이소에서 구체관절 인형을 사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크릴 안구, 무광 스프레이, 머리카락, 구입했다 나머지는 다 집에 있는 색연필, 아크릴 물감, 파스텔, 레진, 등을 이용했다 원래 다이소에서 사면 이런 얼굴을 가졌다 사실 어릴 때 가위를 하도 많이 눌려서 실제로 귀신이 있는 줄 .. 2022. 5. 6.
다이어트 중 / 샐러드 소스추천 / 닭가슴살 연하게 먹는 방법 연애하면서도 중간에 다이어트는 할 수 있었다 연애하는 중간에 10킬로를 감량하긴 했었지만.. 아직 7킬로가 더 남아있다는 게 문제다,, 난 요요 오는 게 싫어서, 먹고 싶은 거 있으면 그래도 중간중간에 양 조절해서 가리지 않고 먹어주는 편이다 음식은 딱히 가리지 않는다 치킨도 먹고, 골고루 먹는 편이다 야채는 1kg 정도에 만원 정도 하는 거 같다 방울토마토는 2kg에 14000원 정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레싱 이거 없으면 야채 못 먹는 드레싱 아워홈-참깨흑임자 드레싱이다 덕분에 아주 다이어트를 수월하게 하고 있다 내가 요즘 너무너무 좋아하는 멕시카나 땡고추 치킨도 함께 해야 한다 그래도 다행인 게, 난 밀가루 음식을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빵도 별로 안 좋아하고, 떡, 면 종류도 그다지 .. 2022. 5. 4.
홈칵테일 레시피 / 무알콜 칵테일도 가능 / 편의점 재료 필요! 뭔가 달달한 칵테일이 당길 때 사 먹을 곳도 없고, 만들어 먹기도 너무 어렵고 복잡한데 편의점에서 파는 것들로, 집에서 소주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파티할 때도 너무 좋은 재료들이다 내 입맛대로 만들 수도 있고 응용할 수도 있다 예쁘기도 하고 맛도 있다 블루레모네이드, 밀키스, 자몽에 이슬 이 3가지는 필수품이다 블루 레모네이드는 마트에는 안 팔고 편의점에만 판다 캔에 들어있는 제품도 있고, 저렇게 팩에 들어있는 제품도 있다 음료 색깔이 파란색이기만 하면 되니까 아무거나 사자 밀키스 or암바사도 준비 밀키스는 맛을 더 해주기 때문에 무조건 있어야 한다 만드는 재미가 쏠쏠해진다 이외에도 색이 좀 진한, 망고라던가 레몬, 색이 진한 음료들로 해서 응용해서 만들어먹으면 색도 예쁘.. 2022. 5. 3.
셀프 바다 네일 / 여름 네일 ~ 불가사리가 없어서 아쉽네 디자인은 어떤 사이트에서 보고 비슷 무리하게 흉내 내었다! 나는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손톱마저도 바다로 만들어버리고 싶었던 욕구가 뿜 뿜 한지는 꾀 오래됐다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하게 된 바다 네일, 제품은 "더젤" 컬러젤을 이용해서 진행했다 개당 4500원? 정도에 오프라인 네일 몰에서 구매했다 젤 중에서 저렴한 편에 속한다 베이스랑 탑코트를 좋은 거 쓰면 되지 라는 주의이기 때문에 컬러 네일은 굳이 비싼 거? 살필 요 없다고 생각한다 안 벗겨지고 지속력이 길기만 하면 되니까, 일단 나는 손톱이 짧은 편이고 손이 그다지 예쁜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셀프 연장을 하고 진행하는 편이다 셀프 연장이 완료된 손톱에 색깔을 순서대로 발라준다 얇은 붓으로 조금씩 섞어서 그러데이션을 표현해준다 이게 젤.. 2022. 4. 27.
프리지아 드라이플라워 3월 22일에 프리지어 꽃을 사고 약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일주일 정도 활짝 핀 꽃을 구경하고 시들 때 즈음에 머리끈으로 문고리에 거꾸로 매달아서 가만히 내버려두었더니 썩은 곳 없이 잘 말랐다 원래는 바람이 잘 드는 베란다 같은 곳이나 창문 옆 그늘진 곳에서 했었는데 실리카겔을 이용한다던가.. 사실 이렇게 대충 말려본적은 없어서 조금 걱정은 됐지만, 생각보다 잘 말라줘서 기뻤다 무엇보다 노란색 색상이 많이 변할까 걱정했었는데 별로 그런게 없어서 정말 다행이였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뭉탱이로 안 말리고 조금 나눠서 말렸으면 모양이 더 예뻤을까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는다 예쁘게 규칙적으로 활짝 핀 꽃도 예쁘지만 저렇게 불규칙하면서도 뭔가 빈티지하게 삐쩍 마른 꽃도 예쁘다 아니 나한텐, 생화보다 드라이플라..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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